당분간 재활 치료행
사진: 타마고 프로덕션
밴드 QWER의 멤버 쵸단이 무릎 통증으로 인해 또다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 프리즘필터는 지난 1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쵸단은 무릎 통증이 지속돼 전문 진단을 받았고, 그 결과 당분간 재활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료진 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가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쵸단은 예정된 '2025 K-월드 드림 어워즈'(2025 K-WORLD DREAM AWARDS)에 불참한다. 또한 팬들을 위한 '디어마이뮤즈' 팬사인회에 참석하되 연주는 생략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이번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 당사는 쵸단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쵸단은 지난 6월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 발매 직후 같은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