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본방사수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권은비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1년 만에 돌아와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1회에서는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출연해 다채로운 근황을 전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권은비의 가수 활동 외에도 카페 사장님과 건물주로서의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권은비는 "완벽에 가까운 집주인과 살고 있다"라는 매니저의 말처럼, 세심한 관리와 배려를 통해 남다른 집주인 클래스를 보여준다. 또한 카페 운영에서도 특별한 메뉴 개발에 나서며 매니저들과의 즉석 시식회에서 솔직한 평가를 받는다. 권은비가 개발한 신메뉴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그 결과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권은비는 앞서 공연을 앞두고 연습 중 쓰러졌던 사연을 밝히며 건강 문제로 부산 워터밤에 불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공개할 예정이다.
권은비가 출연하는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