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받는 치료가 없을 정도..
사진: 헤이지니 인스타그램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둘째 출산 후 겪고 있는 후유증을 털어놨다.
지난 19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일상. 포포(둘째 태명) 만삭 때부터 꼬리뼈가 으스러지는 것처럼 아프더니 출산 후에는 똑바로 눕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게시물 속 헤이지니는 병원에서 호소했던 통증과 관련한 치료를 받고 있다. 헤이지니는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물리치료, 주사까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요"라며 상태가 호전되기를 바랐다.
팬들은 "얼른 나으시길", "아프지 마요"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걱정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헤이지니는 일반인 남성과 2018년 결혼해 2023년 딸을, 지난 7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