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뒷모습은 덤..!
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
배우 안보현이 영화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1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구 뛰구 파구 흙구 덥구 #길구 #악이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함께 출연한 임윤아와의 모습도 담겨 있다. 안보현은 헐렁한 티셔츠와 편안한 바지를 입고 흙투성이가 된 채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해변가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훤칠한 피지컬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대형견 같다", "영화 너무 재밌었다", "길구 너무 귀여웠다", "무슨 상태든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보현은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청년 백수 길구 역을 맡아 순수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