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보다 큰 피자..
사진: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0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되면 코모로 와"(como over if you ca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핑크 밀라노 콘서트를 마친 뒤 호반의 도시 코모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자신의 얼굴보다 큰 피자를 먹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을 공개, 특유의 '젠득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젠득이 너무 귀엽네", "피자 먹는 모습도 왜 이렇게 사랑스럽지"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진행 중으로, 지난 15일과 16일 영국 런던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10월18일과 19일 대만 가오슝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