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부기까지 잡았다 !!
사진: 이노션
이노션이 구글의 최신 인공지능(AI) 제미나이의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소개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 했다고 21일 밝혔다.
광고 모델로는 신인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와 개그우먼 이수지의 래퍼 부캐 '햄부기'가 발탁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올데이프로젝트의 첫 공식 광고 활동으로, 많은 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멤버 베일리는 광고에서 제미나이의 AI 영상 생성 기능 'Veo3'를 사용해 대학 축제 영상을 손쉽게 제작하고, AI가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어떻게 극대화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또한 'Image to Video' 기능을 통해 학교 영상을 만들고, '캔버스' 기능을 활용해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게임을 제작하는 장면도 담아냈다. 제미나이 라이브의 도움을 받아 즉석 퀴즈를 만들며 다양한 AI 기능을 소개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구글 제미나이가 대학생들의 일상에서 올데이 어시스턴트로서 도움을 주고, 대학생들이 AI를 통해 일상에서 도움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광고에서 보인 다양한 사용 사례를 통해 대학생들이 AI 사용 경험을 확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데이프로젝트는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와 '위키드'로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