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하늬 "애마, 누구보다 잘 해낼 수 있는 역할"

작성자: 온라인 뉴스5팀 / 19시간 전

둘째 임신 중에도 '열일' 행보

 

 

 

 

사진: 엘르코리아

 

'애마'의 주연 배우 4인방이 뭉쳤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의 주역 이하늬,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뜨겁게 달궜던 에로 영화 '애마부인'의 제작 과정을 모티프로 한 작품이다. 앞서 이하늬는 둘째를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극 중 연기한 정희란에 대해 "누구보다 잘 해낼 수 있는 역할이라고 확신했다"며 배역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톱스타 희란에 대항하는 신인 배우 주애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방효린은 "주애에게 희란이 선망과 존경의 대상인 것처럼 방효린에게도 이하늬 배우가 그런 존재"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하늬,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 4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는 오는 22일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