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X이장원X선우정아X하성운…'스틸하트클럽' 합류

작성자: 온라인 뉴스2팀 / 14시간 전

밴드 서바이벌 디렉터로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안테나, CAM,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이 엠넷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디렉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그램 흥행을 예열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스틸하트클럽'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 다양한 밴드 포지션의 참가자들이 모여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가 되기 위해 경쟁하는 글로벌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음악과 감정, 그리고 청춘의 열정을 무기로 하는 치열한 서바이벌 프로젝트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각기 다른 음악적 색과 무대 경험을 지닌 4인의 디렉터가 청춘 밴드 참가자들과 함께하며, 이들의 성장과 밴드 완성을 향한 여정을 이끈다.

 

정용화는 밴드 씨엔블루(CNBLUE)의 프런트 퍼슨이자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다채로운 무대 경험과 퍼포먼스 역량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장원은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 멤버로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탄탄한 음악성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춘 만큼 팀워크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다.


선우정아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의 창의적 표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성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경력을 기반으로, 보컬 디렉팅은 물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출연자들의 멘탈 케어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네 사람이 디렉터로 나서는 '스틸하트클럽'은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