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고성서 '듀공' 변신…바다 탐험하며 찾은 자유

작성자: 온라인 뉴스2팀 / 13시간 전

해산물 먹방 못참지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이장우가 7년 만에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며 자유를 찾은 듀공으로 변신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이장우가 강원도 고성의 푸른 바다로 스쿠버다이빙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이장우는 눈앞에 펼쳐진 신비로운 해양 생물의 광경에 "우주에 온 것 같다"라며 감동한다. 바닷속에서 진정한 듀공으로 변신한 이장우는 마치 대자연과 하나가 된 듯 해양 생물들과 교감하며 수중 탐험을 즐긴다.

 

또한 이장우는 물놀이 후 '해남'(海男)인 배우 하재숙의 남편이 직접 잡은 자연산 해산물을 맛보며 "눈물 나게 맛있다"라고 감탄한다. 게다가 이장우는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준비해 준 귀한 식재료를 활용해 하재숙 부부를 위한 특별한 요리를 선보였는데, 요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장우는 차원이 다른 동해의 맛에 "이런 거 먹고살면 살도 안 찔 것 같다"라며 행복해한다.

 

이장우가 바닷속에서 맞이한 신비로운 순간의 자세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