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9월 비공개 결혼식…출산·육아 후 웨딩마치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1일 전

혼인신고 먼저했다 !!

사진: 이유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편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4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유영이 9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 양가 가족과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유영은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같은 해 첫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과 육아로 미뤄왔던 결혼식을 드디어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는 딸과 함께한 해외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012년 단편영화로 데뷔한 이유영은 영화 '봄', '간신', '나를 기억해', '터널'을 비롯해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인사이더'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소방관'으로 관객을 만났으며 tvN '서초동'에도 특별 출연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유영은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로 시청자와 만난다. 이 작품은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휴먼 법정물로 정경호, 소주연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