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의 일상 공개 D-11
사진: YG엔터테인먼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일상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새 리얼리티 콘텐츠 '베몬하우스'(Welcome to BAEMON HOUSE)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프로그램 시작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베몬하우스'에 입주한 멤버들의 밝은 모습이 더해져 화기애애한 숙소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베몬하우스'는 '2NE1 TV', '블핑하우스' 등 YG표 리얼리티 방송의 계보를 잇는 자체 콘텐츠다. 베이비몬스터는 그간 다양한 자체 제작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해 왔지만 멤버들의 일상을 밀착 조명하는 본격 리얼리티는 이번이 처음이다. 숙소 일상이 담긴 첫 티저 포스터를 시작으로 본편 방영 전까지 다양한 사전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팬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서울 인근 새 숙소에 입주해 생활하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여섯 멤버의 무대 밖 자연스러운 일상과 진솔한 속마음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셀프캠으로 기록한 리얼한 순간들과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베몬하우스'는 오는 9월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