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기대되는 3차 라인업..
사진: AAA 조직위원회
국내외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이하 10주년 AAA 2025)가 배우 2차 라인업을 26일 공개했다.
오는 12월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시상식은 김유정, 이이경, 이준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혜리 등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참석해 축제의 장을 더욱 찬란하게 빛낼 예정이다.
김유정은 매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이며 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으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에서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이경의 경우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의 활약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준영은 올해 다수 작품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준호는 '김과장',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과 글로벌 흥행력을 인정받으며, 곧 tvN 드라마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복귀 예정이다.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와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
차주영은 드라마 '원경'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받고 있으며, 혜리는 '선의의 경쟁'에서 파격 이미지 변신에 성공,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10주년 AAA 2025'는 앞서 박보검과 아이유의 참석 확정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라인업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