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에서도 전곡 작업 참여 완료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JUN. K)의 새 미니 앨범 '디어 마이 뮤즈'(Dear my muse)가 베일을 벗었다.
준케이는 26일 공식 SNS 계정에 신보 전곡의 음원 일부를 미리 들려주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창빈이 피처링한 타이틀곡 '알앤비 미'(R&B ME)를 비롯해 '프라이버시'(PRIVACY), '올 온 유'(ALL ON YOU (Feat. YOUHA)), '라르고'(LARGO), '해피 엔딩'(HAPPY ENDING) 등 다섯 트랙의 하이라이트를 직접 노래하며, 각 곡의 무드에 맞는 배경 아래에서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영상에서는 환한 보름달이 떠오른 밤하늘, 붉게 물든 저녁노을, 화려한 도시 야경 등 다양한 장면들이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앨범 '디어 마이 뮤즈'는 2020년 12월 발매된 미니 3집 '20분'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작으로, 지난 2024년 8월 공개된 디지털 싱글 '페인트 디스 러브'(Paint this love) 이후 1년 만의 신보다. 준케이는 이번 앨범에서도 전곡 작업에 참여,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담은 작품으로 팬들 곁에 다시 돌아왔다.
한편 준케이의 미니 4집 '디어 마이 뮤즈'는 다가오는 9월1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