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때랑 얼굴이 그대로다!
사진: 김수로 인스타그램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주역들이 한 자리에 뭉쳤다.
26일 김수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년만에 합체를"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로를 비롯해 배우 장동건, 김민종, 이종혁이 한 자리에 모였다. 네 사람은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는가 하면 골프장에서 함께 운동을 하며 우정을 다졌다.
김수로는 "우리들의 소풍, 그리고 이야기"라 덧붙이며 완전체를 기억했다.
'신사의 품격'은 지난 2012년 SBS로 방영된 드라마다. 작품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고 세상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을 넘긴 네 명의 꽃중년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김은숙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