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상이 뛴다
사진: 고수 인스타그램
배우 고수가 재활 후 활기찬 모습을 담은 근황을 전했다.
25일 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 개월 재활 후 러닝. 이상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베이식한 운동복 차림으로 러닝에 집중하고 있다. 해안가를 배경으로 선글라스와 모자를 매치한 고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 1998년 포지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고수는 웨이브 오리지널 '리버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리버스'는 의문의 사고로 기억을 잃은 주인공 묘진(서지혜 분)과 그녀를 곁에서 헌신적으로 돌보는 약혼자이자 촉망받는 건축가 준호(고수 분)가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