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는 9월 1일 오후 2시 시작 !
사진: 예음컬처앤콘텐츠
'감성 듀오' 유리상자가 데뷔 28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연다.
유리상자는 오는 11월1일 오후 6시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데뷔 28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2025 유리상자 SONG BOOK 콘서트(부제: 마흔 두 번째 사랑담기)'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유리상자의 음악 여정을 과거-현재-미래라는 흐름으로 풀어내고, 28년간 대중과 함께한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무대로 채워진다. 팬들은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처음 주신 사랑' 등 유리상자의 대표곡들과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명곡 무대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 유리상자 SONG BOOK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9월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한편 유리상자는 1997년 처음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