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를 선호하는 이유가..
사진: 소유 인스타그램, 유튜브 'ootb STUDIO'
가수 소유가 빌라 매매를 고려 중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웹예능 '포렌식'에는 가수 소유가 출연했다. 소유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며, 최근 부동산 관련 관심사와 계획을 언급했다.
소유는 "이사를 가려고 요즘 매물을 보고 있다. 이태원은 아니어도 되는데 지금 한남동이 잘 맞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앞 시야에 뭐가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집순이다보니 답답하면 안 된다"라는 취향을 언급하기도 했다. 빌라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소유는 "주택은 관리하기가 되게 힘들다더라. 그리고 너무 비싸다. 그런 거 살 돈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소유의 메신저 선물 내역도 공개됐다. 선물 내역에는 한우 내역이 가득했다. 장성규에게 10만원 중반의 한우 세트를 선물한 내역이 눈에 띄었다.
소유는 "선물은 과일이랑 소고기가 좋다. 특히 한우는 웬만하면 다들 수락을 하더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