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개월 만이다
사진: 권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피부과 상담실장직에서 물러난 근황을 전했다.
27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 부산에 또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권민아의 게시물에 한 팬은 "실장님. 언젠가 병원에 꼭 가겠다"라며 권민아가 재직했던 병원을 언급했다. 그러자 권민아는 댓글로 "개인사정으로 병원을 그만뒀다"라며 퇴사 상태를 밝혔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3월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의 출발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다. 2019년 팀을 떠난 권민아는 이듬해인 2020년, AOA 리더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