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전야제 연다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DAY6)의 멤버 원필과 도운이 청량미를 발산했다.
지난 26일 데이식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원필과 도운의 '더 데케이드'(The DECADE) 개인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은 컬러풀한 색감과 청량한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원필과 도운은 다양한 오브제와 함께 독창적인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포토제닉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신보는 2019년 10월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프'(The Book of Us : Entropy) 이후 약 5년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새 앨범이다. 이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데이식스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집대성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이식스는 30~31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만나 컴백 전야제를 즐길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데이식스는 국내 밴드 사상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입성에 성공은 물론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데이식스의 정규 4집 '더 데케이드'는 9월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