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골프 예능 촬영중 '홀인원'…2700만원 시계 당첨

작성자: 온라인 뉴스2팀 / 14시간 전

프로 선수도 3500분의 1 확률 !!

사진: 유튜브 '변기수골프TV'

 

배우 주진모가 골프 예능 촬영 도중 홀인원을 기록하며 2700만원 상당의 시계를 받아 화제다.

 

지난 27일 변기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주진모의 홀인원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변기수는 경북 상주시 소재 골프장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파3에서 홀인원을 하면 롤렉스 시계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변기수의 발언 직후 주진모가 파3 홀에서 바로 홀인원에 성공하며 시계의 주인공이 됐다.

 

통상적으로 파3 홀에서 홀인원을 할 확률은 아마추어의 경우 1만2000분의 1, 프로 선수는 3500분의 1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2020년 사생활 유출 논란에 휩싸이며 파장을 낳았다. 그러면서 활동은 지난 2019년 출연했던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 멈춰 있다. 최근에는 아내 민혜연의 유튜브를 통해 간간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