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이영애, 세월도 빗겨간 미모…"보기만 해도 힐링"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10시간 전

쌍둥이 엄마 맞아요..?!

 

 

 

사진: 이영애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54)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28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이 감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햇살이 내리쬐는 해변에서 커다란 밀짚모자를 쓰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옅은 노란색 티셔츠와 긴 원피스, 수영복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스러운 미소는 한층 더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세월도 빗겨가는 미모"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9월2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서 배수빈과 부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