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정우성 없이 홀로
사진: 넷플릭스
배우 이정재가 3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다.
28일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정재가 3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이정재는 2022년 8월 LG 초청으로 배우 정우성과 함께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이정재는 "3년 만에 LG 트윈스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서게 돼 설레고 긴장된다"며 "LG 팬이자 야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좋은 기운을 전해 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임지연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