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감성 '물씬'
사진: 게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가을 분위기 여신으로 등극했다.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는 브랜드 모델 수지와 함께한 2025 가을 시즌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1970년대의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과 현대적 시크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보호 시크'(Boho Chic) 콘셉트 아래 진행됐다.
수지는 브라운 톤의 스웨이드 재킷과 프릴 디테일의 블라우스, 체크 셔츠 등 보헤미안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상의 아이템을 매치했다. 여기에 게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붓컷 팬츠와 루즈핏 배기 팬츠, 와이드 핏 롤업 팬츠 등 다양한 데님 아이템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 속 수지의 착장은 게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수지는 올 하반기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