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도깨비' 연출한 이응복 감독 연출작
사진: 유정후 인스타그램
배우 유정후가 새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유정후는 '하렘의 남자들'에 출연한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감사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하렘의 남자들'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판타지물로 타리움 제국의 여황제 라틸이 제국을 지키기 위해 남자 후궁들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황제 라틸 역에는 수지가 출연한다. 극 중 유정후는 라틸의 후궁 중 한 명으로 합류할 예정이며 정확한 배역 명은 밝혀진 바 없다.
연출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맡으며 극본은 '연인'의 황진영 작가가 집필한다.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이 담당하며 드라마는 캐스팅을 마친 뒤 내년 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정후는 2022년 웹드라마 '배드걸프렌드'로 데뷔해 최근 종영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김지은(아린 분)의 남자 버전인 김지훈 역을 맡아 활약했다.
앞서 '하렘의 남자들'은 이수혁, 신승호, 김단 등이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유정후까지 가세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