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이규형 '보스', 코믹 열연 돋보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1일 전

올해 추석은 너로 정했다 !

 

사진: 하이브미디어코프


공개되는 예고편과 포스터마다 배우들의 코믹 연기가 빛나는 영화 '보스'가 올 추석 극장을 책임진다.

 

1일 영화 '보스'는 추석 개봉을 앞두고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개할 예정이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를 걸고 차기 보스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조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각자의 꿈을 위해 보스 자리를 양보하려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2차 포스터에서는 조직의 주방장 순태(조우진 분), 탱고를 사랑하는 강표(정경호 분), 보스 자리를 꿈꾸는 판호(박지환 분), 그리고 언더커버 경찰 태규(이규형 분)의 복잡 미묘한 관계가 담겨 있다. 관객들은 이들이 보여줄 예측불허의 전개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조직원들의 웃는 모습으로 시작되지만 "이달 말까지 차기 보스를 무조건 세워야 한다"는 압박감이 등장하며 첨예한 갈등을 예고한다. 특히 판호는 가스통을 가득 채운 욕망으로 보스 자리를 노리며, 언더커버 경찰 태규는 조직을 무너뜨리기 위해 미미루에 잠입하는 등 다양한 사건들이 연속해서 펼쳐진다.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요소로서는 또 다른 인물들의 관계도 주목할 부분이다. 순태에게는 조직을 떠날 것을 강요하는 지영(황우슬혜 분)와 태규의 상사 추과장(고창석 분)이 '보스'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관객들은 각 인물들이 절규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품고 영화를 기다리고 있다.

추석 개봉 예정인 '보스'는 웃음과 더불어 위트 있는 상황과 인물들의 열연을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2차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로 인해 미리 베일을 벗은 '보스'의 코믹한 전개가 관객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