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정소민 '우주메리미', 티카타카 가득했던 리딩현장 공개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18시간 전

10월 SBS에서 첫 방송 !!

사진: SBS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이 로맨틱 코미디에서 만나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2일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측은 대본리딩 현장을 최초 공개했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다룬 작품으로 최우식과 정소민이 만나 로맨틱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주메리미'의 대본리딩 현장에서는 '명순당'의 4대 독자인 김우주 역의 최우식과 김우주에게 위장 신혼을 제안하는 생계형 디자이너 유메리 역의 정소민이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우식은 "촬영 끝까지 행복하게 잘했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정소민은 "끝날 때까지 아무도 다치지 말고 무사히 잘 끝내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두 배우는 처음부터 위장 신혼부부의 아슬아슬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다.

특히 신혼집 경품을 둘러싼 김우주와 유메리의 모습은 티키타카 연기 호흡으로 표현돼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랑스러운 로맨스와 유쾌한 코믹 연기로 대본리딩 현장을 뜨겁게 달군 최우식과 정소민의 연기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우주메리미' 제작진은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기 위한 90일간의 우주와 메리의 아슬아슬하고 달콤 쫄깃한 위장 신혼 부부 케미스트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더욱이 '우주메리미'는 신혼부부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우주메리미'는 오는 10월 SBS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