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판박이..
사진: 장다아 인스타그램
배우 장다아가 '월요병'을 잊게 할 화사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다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연소 여우주연상 받으러 온 세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다아는 화려한 핑크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 빛나는 티아라와 드레스가 어우러져 귀족적인 분위기를 풍겼고 세련된 드레스 라인과 장식은 청초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공주님 등장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다아는 지난 8월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1990년대 톱스타 임세라(엄정화 분)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