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태연 심사위원 합류한 '싱어게인4' 온다…10월 첫 방송

작성자: 온라인 뉴스1팀 / 15시간 전

라인업 짱짱하다..!!

 


사진: JTBC '싱어게인'

 

레전드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 뜨거운 기대 속 네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JTBC '싱어게인4-무명가수전'(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에게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는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앞선 시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가운데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가수, 잊혀진 아티스트, 재야의 실력자들을 재발견하고 오디션 본연의 가치를 증명해 온 '싱어게인'이 또 한번 무명의 반란을 일으킨다. 

 

시즌1의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시즌2의 김기태, 김소연, 윤성, 시즌3의 홍이삭, 소수빈, 이젤을 잇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시즌에는 '네임드' 심사위원들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림 깊은 공감 어록으로 회자되는 '레전드' 임재범, 오디션계 '미다스의 손' 윤종신, 진솔한 '단짠' 심사로 인기를 끌었던 백지영,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드 쿤스트가 '싱어게인3'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특히 '올라운더' 디바 태연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다.

'싱어게인'의 역사를 함께해 온 김이나, 규현, 이해리 역시 다시 의기투합해 다양한 음악 커버리지를 책임진다. 여기에 경력직 MC 이승기의 출연 확정 소식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다.

한편 '싱어게인4'는 오는 10월14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