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이후 달라졌다!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가 논알코올 제품 확대를 바라는 소신 발언을 남겼다.
지난 8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나라에도 논알코올 판매하는 식당이 많아지기를"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보아는 국내 식당에서의 논알코올 제품의 보편화 부족에 아쉬움을 표현한 듯 보인다.
특히 보아의 '논알코올' 발언은 앞서 야기된 논란 이후 나온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보아는 전현무와의 '취중' 라이브 방송으로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당시 보아는 전현무와 박나래의 열애설이 언급되자 "오빠가 아까워", "사귈 수가 없어"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파장이 커지자 보아는 팬커뮤니티를 통해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