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 머리도 찰떡 소화
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
배우 엄정화(56)가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엄정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장 비하인드가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모습들을 선보였다. 자신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 장다아와의 투샷과 현봉식과의 훈훈한 투샷은 물론, 현장에서 여유롭게 쉬는 모습까지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동안 비주얼 그 자체", "나이는 나만 먹는다" 등 변치 않는 미모와 매력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달 18일 첫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25년의 기억을 잃은 왕년의 톱스타 봉청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