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따라하기?!
사진: 유튜브 '써니채널 Sunny's Channel'
메이크업 유튜브 채널 '써니채널'에서 '힙청순'(힙하면서도 청순한) 메이크업을 소개하며 특별한 메이크업 팁을 공유했다.
메이크업의 핵심은 모브와 브라운 색상이 한 방울씩 가미된 그레이시한 아이 메이크업이다. 전반적으로 뮤트한 톤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시크한 고양이상의 느낌을 강조한 연출법이다.
메이크업의 시작은 스킨케어를 마친 후, 컨실러에서부터 시작됐다. 써니는 '아워글래스'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컨실러'로 얇고 고르게 피부 결점을 커버하며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연출했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힌스 커버마스터 핑크 쿠션'을 사용해 두껍지 않은 베이스를 완성했다. 써니는 "여름철 메이크업은 가벼운 컨실러로 시작하는 것이 지속력에 도움이 된다"며 코 주변과 볼 부위를 위주로 커버하는 것을 권장했다. 이후 아이 메이크업에서는 뮤트 컬러 브론저를 사용해 오묘한 고양이상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립 메이크업에서는 '라네즈 도넛 립세럼'을 적극 활용했다. 써니는 초콜릿 프로스팅과 블루베리 젤리 컬러를 직접 발라보며 각각의 색상과 활용법을 설명했다. 특히 써니는 립세럼의 독특한 실리콘 팁과 깊이 있는 색상 표현을 칭찬하며 제품에 대해 입술 케어와 색조 메이크업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렇게 '써니'는 자신만의 '힙청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팬들은 "색감 천재적으로 잘 맞춘다", "아기고양이 메이크업이라니",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