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인, 가족한테까지 소개했다
사진: 온라인뉴스팀 DB, 쿠팡플레이
일본 인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비연예인 여성과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3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대 여성은 사카구치 켄타로보다 3살 연상인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만난 것을 인연으로 관계를 발전시켰다고 한다.
이들은 서로의 지인과 가족들에 서로를 소개하는 등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동거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진들도 공개됐으며, 주간문춘은 그의 사생활과 관련한 기사를 보도하겠다고도 예고했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한국에 진출했으며 최근 장도연과 웹예능 '장도바리바리'에서 묘한 '썸'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