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차 1도 안느껴지는 투샷
사진: 데이즈드 코리아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주연 배우 고현정과 장동윤이 또 한 번 멋진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지난 6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고현정, 장동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 스릴러로, 방송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이 작품에서 모자 관계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드라마 속 분노, 증오, 의심 등의 복잡한 감정으로 얼룩진 엄마와 아들일 때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두 배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고현정은 심플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장동윤과의 프로페셔널한 호흡은 더욱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