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결혼식 축가, '홍콩 여행 인연' 다비치가 부르나

작성자: 온라인 뉴스2팀 / 13시간 전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친분

 

사진: 다비치, 곽튜브 인스타그램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연하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듀오 다비치가 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는 소식이 나왔다.

 

10일 스타뉴스는 다비치가 오는 10월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치러지는 곽튜브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른다고 보도했다.

 

다비치와 곽튜브는 연예계에서도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곽튜브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비치와 함께한 홍콩 여행기 영상을 올리며 인연을 언급한 바 있다.

 

앞서 곽튜브는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곽튜브의 연인은 5세 연하 공무원이며 장거리 연애에도 불구하고 깊은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맡는다. 곽튜브와 전현무는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관계를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