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정석
사진: 스트레이키즈 방찬 인스타그램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멤버 방찬이 도시의 밤거리에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방찬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덤명 '스테이(STAY)'를 해시태그로 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찬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야구 점퍼에 블랙 레더 팬츠를 매치해 터프한 무드를 완성했다. 동안 외모와 날렵한 선이 어우러진 모습은 가을밤의 차가움마저 자신만의 스타일로 녹여낸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거울 앞에서 휴대폰으로 직접 촬영한 셀카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점점 잘생겨진다", "긴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방찬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18일과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도미네이트: 셀러브레이트'를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