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10월 컴백 목표 !!
사진: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그룹 82메이저가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일 82메이저는 일본 매니지먼트사 호리프로 인터내셔널 및 현지 최대 티켓 서비스 이플러스와 손잡고 일본 공식 팬클럽을 개설, 현지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82메이저의 이번 일본 활동은 일본 3대 기획사 중 하나로 꼽히는 호리프로 인터내셔널이 맡았다. 호리프로는 이시하라 사토미, 후카다 쿄코 등 톱 배우들을 매니지먼트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82메이저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가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글로벌 협력 체계의 더 큰 시너지를 예상케 한다.
82메이저는 12월21일 도쿄 닛쇼홀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82메이저는 올 10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