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인 듯"…40세 박한별, 20대 초반 '얼짱' 시절 공개

작성자: 온라인 뉴스1팀 / 7시간 전

나만 늙었지..

 

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40)이 자신만의 풋풋한 매력을 담은 과거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초반의 박한별. 풋풋하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화사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함께 연출된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그의 순수한 매력을 더욱 부각했다. 청명한 날씨 속, 그가 입은 원피스가 전체적으로 상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과거의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다", "지금도 변함없는 미모", "바로 어제인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한별은 2019년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NBS한국농업방송 특집 드라마 '밭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