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하나로 드러난 '아이돌 짬바'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42)이 핑크빛 헤드폰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받은 헤드폰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깔끔한 흰색 티셔츠 차림에 핑크빛 헤드폰을 착용한 채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사한 색감의 헤드폰은 그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완전 힙하다", "나이 드는 건 나만 하는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8월22일부터 사흘간 열린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슈퍼쇼10'에 참여하며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