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X박정민 '얼굴', '귀멸의 칼날' 제쳤다…개봉 첫날 1위

작성자: 온라인 뉴스1팀 / 4시간 전

쾌조의 출발 !!

사진: 영화 '얼굴' 

 

영화 '얼굴'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얼굴'은 3만501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는 이전부터 1위를 차지하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제친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얼굴'은 앞을 보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성장한 임영규(권해효 분)와 그의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이 40년 동안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이 영화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돼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개봉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얼굴'은 "박정민의 연기 차력쇼",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로 만들어진 영화" 등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미스터리한 스토리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실관람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 영화 '얼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며, 앞으로의 흥행 추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