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하츠네 미쿠와 日 신곡 협업…현실과 가상 잇는다

작성자: 온라인 뉴스5팀 / 3시간 전

예나코어의 넥스트 레벨?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가수 최예나(YENA)가 글로벌 버추얼 가수 하츠네 미쿠(Hatsune Miku)와 협업한다.
 
15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예나의 새 일본 신곡에 하츠네 미쿠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하츠네 미쿠는 일본 크립톤 퓨처 미디어가 개발한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로, 가사와 멜로디를 입력하면 누구나 노래를 만들 수 있다. 앞서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해당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하나의 문화적 무브먼트로 성장했다. 

그동안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개성 넘치는 분위기로 '예나코어'를 선보인 최예나는 이번 협업을 통해 현실과 가상을 잇는 신선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최예나는 오는 15일과 17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2025 더 예나 쇼 <나는 스타!>'(2025 THE YENA SHOW <나는 STAR!>)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