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메이크업] "이건 써봐야 해"…내 피부에 딱 맞는 '인생 브러쉬'

작성자: 온라인 뉴스3팀 / 5일 전

한 번만 써 본 사람은 없다 !

사진: 유튜브 '상은언니'

 

뷰티 유튜버 '상은 언니'가 800개 이상의 브러쉬를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 브러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그는 파운데이션, 컨실러, 파우더, 아이메이크업, 아이라이너, 쉐딩·블러셔 브러쉬까지 세분화해 각 제품의 특성과 장단점을 상세히 소개했다.


첫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파운데이션 브러쉬로 '피카소 163 파운데이션 브러쉬'와 '필리밀리S 매끈결 필터 파운데이션 브러쉬 827'을 추천했다. '피카소 163'은 납작한 형태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필리밀리S'는 모공 커버에 최적화돼 얇고 고른 발림성을 자랑한다.


두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컨실러 브러쉬로 디테일적으로 커버가 가능한 '맥 270 미니 라운디드 슬랜트 브러쉬'와 스팟 커버가 가능한 '화홍엠 258 컨실러 브러쉬'가 꼽혔다. 두 제품 모두 모공 커버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유용하다.


세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파우더 브러쉬로 '피카소 128'을 추천했다. 청담샵 아티스트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된 제품으로 크기별 선택이 가능하며 사용법에 따라 유분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네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아이메이크업 브러쉬로 베이스에 '피카소 206', 블랜딩에 '피카소 207', 포인트 스머징으로 '피카소 312'이 각각 용도별로 추천됐다.


다섯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아이라이너 브러쉬로 그중 '피카소 300'을 추천했으며 눈꼬리를 뺀 아이라인을 그리기에 적합하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제품은 쉐딩 브러쉬로 '피카소 103', 블러셔 브러쉬는 '피카소 생기창조 108'이 꼽혔다. 두 제품은 고급 모질을 사용해 발색력이 뛰어나고 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처럼 '상은 언니'는 피부 타입과 메이크업 스타일에 맞는 브러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