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리그' 데뷔조의 꽃길 행보
사진: 코스모폴리탄
그룹 아홉(AHOF)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16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샤인은 아홉과 함께한 10월호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들은 스포츠 스타로 변신, '유니버스 리그'를 거쳐 결성된 그룹의 정체성과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들의 행보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야구 글러브와 베트, 농구 저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에너제틱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밝은 미소와 개성 넘치는 스포티한 스타일은 데뷔 앨범으로 선보였던 모습과는 또 다른 변신을 기대케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웅기는 "사실 2번째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며 "데뷔곡 반응이 너무 좋아 컴백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정말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웠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다가오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홉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홉은 SBS '유니버스 리그' 데뷔조로, 지난 7월 앨범 '후 위 아'(WHO WE ARE)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