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빠진 취미는 OO
사진: 엘르 코리아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숨 막히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수지와 함께한 10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그의 가을 햇살처럼 가장 반짝이고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포착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지는 최근 발레에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시작한 지는 4개월 정도 됐다. 아직 입문 단계라 스트레칭 위주로 하고 있는데 발레의 움직임은 우아하기도 하고, 자세도 바르게 다듬어줘서 연기할 때도,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즐겨하는 중"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수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지 10월호 및 엘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패션 필름과 릴스는 엘르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수지는 오는 10월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감정이 결여된 인간 가영 역으로 모습을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