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단독 상영중
사진: 빅웨이브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정하가 '빙신(빙상의 신)'으로 변신했다.
17일(오늘) 개봉한 영화 '빌리브'에서 이정하는 슬럼프에 빠진 아이스하키 선수 치우 역을 맡았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작품은 다시 빙판 위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스포츠 휴먼물이다.
이정하는 극 중 청춘의 좌절과 성장, 재도약의 순간을 그려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아이스하키 경기의 역동적인 장면과 함께 무너진 자존심과 다시 불타오르는 열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입체감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정하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싱그러운 매력이 어우러진 영화 '빌리브'는 현재 CGV에서 단독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