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사귀는거 해명해"…BTS 뷔·리정, 콘서트 목격 열애설 '솔솔'

작성자: 온라인 뉴스1팀 / 2일 전

인스타 댓글 폭주중..

사진: 리정 인스타그램

 

댄서 리정(이이정)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16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BTS) 뷔와 리정이 콘서트에서 함께 목격되면서 열애설 불거졌다"는 글과 함께 목격담이 공유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정과 뷔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5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과거 다양한 협업을 통해 친분을 쌓아왔다. 특히 뷔는 전역 직후 리정과 함께 댄스 챌린지를 촬영하는 등 리정과의 뜻깊은 인연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같은 배경에 더해 이번 목격담은 두 사람의 열애 의혹에 불을 지폈다.

 

결국 일부 누리꾼은 리정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을 통해 "뷔와 정말 사귀는 거냐", "해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누가봐도 우정이다", "아미는 둘의 협업을 응원합니다" 등 격려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리정은 2021년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크루 YGX의 리더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신보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