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이거다 !
사진: 유튜브 '나는지원 g_one'
뷰티 유튜브 채널 '나는지원'이 깔끔하면서도 청순한 새내기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먼저 어뮤즈의 '세라믹 스킨 퍼펙터 쿠션 0.5호 페어'가 사용됐다. 제품은 우수한 지속력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돋보이는 쿠션이다. 특히 0.5호 컬러는 자연스러움과 밝기를 동시에 선사하는데 포인트 메이크업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이어 노베브의 '볼륨 디테일 쉐딩 팔레트 01 토프 그레이'를 사용해 얼굴 윤곽을 잡았다. 팔레트는 코와 턱 쉐딩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게 해 주며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하면 쉽게 블렌딩 할 수 있다.
루미르의 '라이트 온 아이즈 섀도우 팔레트 05 로사 비치'의 자연스러운 피치 로즈 톤도 사용됐다. 제품은 섀도우 컬러를 차곡차곡 쌓으며 색감이 깊어지는 표현 연출을 가능케 한다. 이와 함께 부드러운 컨실러 펜슬로 애교살을 강조해 눈매를 한층 더 부드럽고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눈 화장에는 클리오의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 라이너 05 다크 브라운'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또렷한 라인을 강조했다. 방수 기능이 뛰어난 라이너는 하루 종일 번짐 없이 깔끔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
이글립스의 '올오버 블러셔 09 페이브'와 심플레인의 '글림 온 치크 07 오드 피오니'도 제안됐다. 두 제품은 피치 핑크 색감과 자연스러운 골드 펄이 결합돼 얼굴에 생기와 입체감을 더해준다. 특히 젤리타입 블러셔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내주는 것이 팁이다.
마지막으로 립은 롬앤의 '더 쥬시래스팅 틴트 23 피치피치미'와 퓌의 '3D 볼류밍 글로스 피치 70%'로 마무리했다. 피치 핑크 컬러로 베이스를 깔고, 글로스를 추가해 입술에 생동감을 부여했다.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완성한 '나는지원'의 청순 메이크업에 팬들은 "저장", "이번 조합도 완벽",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