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NCT 정우 "코첼라 무대 오르고 싶어"

작성자: 온라인 뉴스5팀 / 7시간 전

가수라면 꿈의 그곳

 

 

사진: 에스콰이어

 

그룹 엔시티(NCT)의 멤버 정우가 무르익은 가을 분위기를 발산했다.

 

24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정우와 함께한 30주년 기념호의 멀티 커버를 공개했다. 

 

그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저택에서 진행된 촬영에 대해 "여기선 뭘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화보 촬영 걱정을 좀 덜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정우는 연습생 시절 하나 둘 포기하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더욱 노력했다고 밝혔다. "무대에 서기 위한 실력은 기본 중의 기본이고, 인성이나 태도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지금도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생각해 보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여전히 자기 계발에 매진하고 있는 정우는 "휴식을 취하더라도 가볍게 몸을 움직이거나 규칙적인 시간을 보낸다. 더 나은 상태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정체하는 게 아니라 뒤처지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건 운동이 될 수도, 춤이나 보컬 레슨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우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진정한 슈퍼스타가 되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 서 보고 싶은 무대로 코첼라 페스티벌을 꼽았다.

정우가 토즈와 함께 멀티 커버를 장식한 에스콰이어 코리아 30주년 기념호인 10월호는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