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에 2차 심쿵
사진: 얼루어 코리아
배우 박윤호가 패션 화보까지 접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박윤호와 함께한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윤호는 화이트 니트와 블랙 와이드 스커트를 매치해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포근한 니트 차림으로 풋풋한 소년미를 선보였고 강아지와 함께한 컷에서는 해맑은 미소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윤호는 누구보다 뜨겁게 보낸 지난여름을 회상했다.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연기를 하면 할수록 대범해지는 것 같다.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하게 된다. 그 한계를 깨는 게 상당히 재미있더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연기를 마라톤처럼 오래 하고 싶다"며 "영화제 시상식 무대에 오른 모습을 머릿속으로 구체적으로 상상하곤 한다"는 또 다른 꿈을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박윤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