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 김지혜, 중환자실 앞에서 전한 '맴찢' 심경

작성자: 온라인 뉴스2팀 / 7시간 전

엄마의 마음

 

사진: 김지혜 인스타그램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출산 후 쌍둥이를 향한 애타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 23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면회 15분 내내 배코가 울었어요. 안아주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혜는 쌍둥이를 보기 위해 중환자실 앞에서 대기 중이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8일 긴급 제왕절개로 쌍둥이를 출산했다. 하지만 아기들이 중환자실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배우 최성욱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임신, 쌍둥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