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친구가 역시..!
사진: 엘르 코리아
가수 우즈(WOODZ)가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발산했다.
지난 23일 매거진 엘르맨은 우즈와 함께한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군복무 중 '드라우닝'(Drowning)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즈는 "PX에서 현실감을 확 느꼈다. PX 이모님들은 사인을 요청하셨다"고 밝혔다.
또한 복무 시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는 "NCT 재현과 같은 부대의 같은 방을 쓰면서 친해졌는데 TV에 가끔 서로 나올 때 "저 사람 누구야? 난 모르는데", "쟤 너 동생이야?" 같은 농담을 주고받으며 생활관 친구들과 웃었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우즈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맨 북인북 형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엘르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우즈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이윌 네버 러브 어게인'(I'll Never Love Again)을 발매하고 컴백한다.